ROS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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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아이티데일리] 하이파이로즈 3종, 블루투스스피커와 하이파이오디오 시장 노린다

5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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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의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브랜드 하이파이로즈가 프리미엄 블루투스스피커와 하이파이오디오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나섰다.

‘오디오, 그 이상의 즐거움’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는 하이파이로즈 시리즈는 ㈜씨아이테크에서 내놓은 제품이다.


씨아이테크는 키오스크 전문 기업으로, 2015년부터 하이파이오디오 시장 진출을 ‘미래의 먹거리’로 결정하고 개발에 들어가 하이파이로즈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3종의 캐주얼 하이파이 오디오 및 블루투스스피커를 내놓았다.

하이파이로즈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모두 3종으로, 전문가용 하이파이 네트워크 플레이어인 RS201과 하이파이 미디어 플레이어 RS301, 그리고 보다 대중적인 타겟층을 갖춘 프리미엄급 블루투스스피커 RS350이 그것이다.

RS201은 하이파이로즈 제품 중 가장 높은 가격대(143만원)로 프리미엄급 하이파이오디오라고 할 수 있다. 32bit / 384Khz을 지원하는 고사양 DA 컨버터를 탑재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고음질 오디오 포맷 지원이 가능하며, 풍부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모델이다. 또 8.8인치의 널찍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영상 재생과 터치를 통한 화면 조작이 가능해 편리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하이파이 올인원 오디오인 RS301은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88만원)으로 입문자용 하이파이오디오라 불릴 만하다. RS301 역시 하이파이로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듀얼패시브 덕트 모듈과 인클로저로 왜곡 없이 중저음을 보강, 깊이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디자인 면에서도 빼어나 시각적 만족 또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이파이오디오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이라면 부담없는 가격(24만9,000원)에 RS350을 만날 수 있다. 블루투스스피커로는 프리미엄급 사양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의 3-way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24bit, 20W의 출력을 제공해 상위 모델 못지 않은 탁월한 오디오 성능을 자랑한다. 심플한 화이트 디자인과 미니멀한 크기로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난 블루투스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양질의 디지털 음원을 편리하면서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하이파이오디오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 블루투스스피커 사용층에서도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커지고 있어 하이파이로즈의 제품은 다양한 타겟층을 만족시키기에 알맞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어폰이나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추천이다.


  • 2019년 06월 04일(화) 15:04:47 조민수 기자 mscho@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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